
한국 여행업계의 태국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태국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은 9월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센터포인트 로드쇼를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 만나 뜻깊은 저녁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 걸쳐있는 센터포인트 호텔 6곳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30여명의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호텔 관계자들은 각각의 호텔을 알리고, 자유로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 말리카 타사나니판(Malika Thasananipan) 부사장은 “센터포인트는 30년 이상의 서비스 경험을 가진 태국 호텔그룹으로,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객들 모두에게 ‘진정한 태국식 환대‘를 제공하고 있다”며 “태국 여행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여행과 개인 맞춤 서비스,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센터포인트 호텔 그룹은 4개 카테고리로 나뉜다. ▲일반 브랜드 센터포인트 호텔 ▲고급 브랜드 센터포인트 플러스 호텔 ▲플래그십 호텔 센터포인트 프라임 호텔 파타야 ▲장기 투숙객 맞춤 센터포인트 서비스 아파트 통로(Thong Lo)다. 특히 플러스 호텔은 2025년 문을 열었으며, 장기 투숙객 맞춤 시설은 통로 지역에 있어 방콕의 트렌드와 세련됨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