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직원 특별 격려금으로 20억원 풀었다!




모두투어가 지난 1일 약 20억원 규모의 특별 격려금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올해 여행시장은 경기 침체, 글로벌 지정학적 변수, 환율 변동 등 다양한 악재로 인해 쉽지 않은 환경이 이어졌다. 이번 격려금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모두투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행업계의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 속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다가올 겨울 성수기와 내년을 위해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투어 우준열 사장은 담화문에서 “2025년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격려금은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것으로, 이 작은 정성이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되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걸어가는 길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