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가을의 향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펼쳐질 감동의 시간

음성명작페스티벌의 활기찬 축제 현장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음성명작페스티벌의 활기찬 축제 현장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2025년 가을, 충북 음성에서 열리는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잘 익은 인삼 튀김부터 모종 심기 체험까지 어린 아이부터 실버 세대까지 모두 가슴 설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므로,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금빛 근린공원으로 떠나보세요.

 

축제장에 펼쳐지는 풍성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향토 음식과 디저트가 즐비한 먹거리존이다. [ⓒ한국관광공사]
향토 음식과 디저트가 즐비한 먹거리존이다. [ⓒ한국관광공사]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는 인삼튀김, 향토음식,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이 꾸며집니다. 특히 인삼튀김은 음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색다른 방식으로 맛볼 수 있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인삼·고추·화훼·과수·쌀 등의 신선한 농산물이 직거래로 판매되어, 지역 농가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으로 배우는 농업의 즐거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준비된 약 30종에 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모종 심기, 쌀 도정, 화분 드로잉, 미니 경운기 체험 등 농업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장이, 어른들에겐 옛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가을 밤

개막식과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모습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개막식과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모습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이세라]

축제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며 실버가요제, 아름다운 발라드 공연, 그리고 CJB 전국 톱텐 가요쇼의 생중계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연일 펼쳐집니다. 특히 실버가요제는 세대 간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지역 주민의 정서와 음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페스타를 통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2025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 근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입니다.

먹거리, 체험, 공연, 직거래 장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가족·연인·친구 누구와 함께 떠나도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을의 풍성한 정취가 가득한 음성으로 이번 가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