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감성과 가성비의 듀프여행 기획전
노랑풍선이 인기 여행지의 감성과 경험은 유지하되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듀프 여행’ 기획전을 시작했다. 기획전은 ▲자연풍경 ▲휴양지 ▲액티비티 ▲도심 여행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오로라 관측의 캐나다 옐로나이프와 별빛 감상의 내몽골, 몰디브와 일본 이시가키, 시드니·포트스테판과 베트남 무이네, 동유럽과 발칸 3국 상품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듀프 여행 기획전은 단순한 가격 할인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감성과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티아우어, 안나푸르나 트레킹 상품 출시
인도·서남아 전문여행사 티아우어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네팔 트레킹 최적기에 맞춰 안나푸르나 중심의 트레킹 상품을 선보인다. 포카라를 거점으로 ▲담푸스(1~3박) ▲푼힐(3박) ▲파노라마 설산(5박)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0m) 등 난이도별 맞춤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초·중급 난이도 설계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참여 가능하다. 전문 가이드와 포터가 동행하며, 대한항공 카트만두 직항과 현지 국내선으로 이동 편의를 높였다. 2인부터 출발 가능하며, 인원 증가 시 할인 폭이 커지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립닷컴. ‘관광 혁신상’ 최종 수상작 선정
트립닷컴 그룹이 발표한 ‘제1회 2025 관광 혁신상’ 최종 수상작 10개 프로젝트에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포함됐다. 전 세계 수백여 개 프로젝트 중 선정된 별마당 도서관은 문학·예술과 여행을 접목한 ‘예술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13m 높이 서가와 7만여 권의 책을 갖춘 이곳은 개방형 구조와 강연·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문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수상작에는 약 8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별마당 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이자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투어, 새 식구와 함께 챌린지!
하나투어가 8월1일부터 14일간 46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입문 교육은 ‘Every Step, A New Challenge(내딛는 걸음마다, 새로운 챌린지)’라는 슬로건 아래 인턴사원들의 성장과 현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에는 송미선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사내 직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또한 상품 공모전 등 팀 프로젝트를 병행해 인턴사원들이 협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이끈다. 2주간의 입문 교육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상품 ▲영업 ▲항공 ▲전사지원 등 현업에 배치된다. 이후 조별 과제 발표 및 최종 면접 등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한진관광, 파트너사들과 달랏에서 골프대회
한진관광이 7월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달랏에서 파트너사 대상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는 달랏은 온화한 기후로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이번 대회에는 한진관광 임직원 3명과 파트너사 대표 27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달랏 팰리스 골프클럽과 삼투엔람 골프클럽에서 신 페리오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JS컴 임재영 대표가 우승해 최신형 거리측정기를 받았고, 메달리스트와 각 부문 수상자에게 드라이버·퍼터·항공권·골프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대회 후에는 승패와 관계없이 달랏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천국의 계단, 달랏 기차역, 크레이지 하우스 등 현지 관광 일정을 추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