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여행 예약 가능
트립스토어가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간편하게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해외여행 예약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트립스토어가 보유한 약 500만개의 패키지·에어텔 상품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바로 확인·예약할 수 있으며, 가족형 패키지부터 자유여행형, 출발 직전 특가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상품을 둘러보기만 해도 하루 한 번 리워드를 받을 수 있고, 잔여석이 있는 상품 예약 시 2%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출시 기념 오픈 프로모션은 10월6일까지 진행되며, 출발 예정 상품 예약 고객에게 5% 즉시 할인과 함께 뉴욕·하와이·시드니 여행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성 모임 특화 여행지 기획전
노랑풍선이 4060대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여성 모임 특화 단거리 여행 통합 기획전을 선보였다. 9월16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데이터 기반으로 선별된 최적화 여행지를 제안한다. 카테고리는 국내·일본·중화권·동남아 4가지로 구성됐다. 국내는 그랜드하얏트 숙박과 자유 일정이 포함된 제주 3일, 일본은 특급호텔 숙박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4일, 중화권은 관광지 방문과 자유일정이 결합된 홍콩&마카오 3/4일, 동남아는 휴양과 힐링이 있는 치앙마이&치앙라이 5/6일 상품을 추천했다.

에어비앤비, ‘셰프의 테이블’ 속 셰프와 여행자 연결
에어비앤비가 넷플릭스 에미상 수상작 ‘셰프의 테이블’과 협업해 다섯 가지 새로운 오리지널 미식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식사와 대화를 통해 각 도시의 미식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합류한 체험은 런던의 제이미 올리버, LA의 크리스 비앙코, 멕시코시티의 엘레나 레이가다스, 파리의 다나카 아츠시, 서울의 저스틴 리 등 5명이 호스트로 참여한다. 이를 포함해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70여 개의 특별한 체험이 운영되며, 셰프들의 요리 철학과 장인정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다섯 가지 체험은 각 도시의 현지 시간 기준, 9월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코레일관광개발, 구미과학열차 9월26일 첫 운행
코레일관광개발이 구미시와 손잡고 산업관광 기획 상품 ‘구미과학열차’를 9월26일부터 5회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서울·대전 출발로 당일형과 1박2일형 두 가지 코스로 마련됐으며, 농심 구미공장·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교촌치킨 1호점 등 산업 현장과 금오산 올레길·금리단길 같은 지역 관광지를 연계했다. 특히 11월7일 일정은 구미라면축제와 연계돼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40명으로 모집하며, 비용에는 왕복 열차비·견학 프로그램·구미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