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준비한 추석 할인
익스피디아 그룹의 여행사 전용 호텔 예약 플랫폼 익스피디아 TAAP이 추석을 맞아 파트너 여행사를 위한 ‘숙박 세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예약 기간은 10월20일까지, 여행 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로 전 세계 주요 인기 여행지의 수천 개 호텔을 최소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은 파크 레인 뉴욕, 호텔 제나 워싱턴DC, 바이스로이 워싱턴DC 등 VIP Access 호텔을 포함해 다양한 호텔이 참여한다.
전문가와 ‘찐’으로 즐기는 테마 여행
한진관광이 전문가 동행과 체험 중심의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예술 테마로는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함께하는 ‘뉴욕 아트투어 7일’이 대표적이다. 임윤찬 협연 무대와 메트로폴리탄·현대미술관 방문,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포함했다. 스포츠 상품으로는 손흥민 경기 관람 ‘LA 스포츠 & 미서부 투어’, 2026 호주 테니스 오픈 참관 여행, DP월드 투어 챔피언십과 세계 100대 코스 라운딩을 포함한 ‘두바이 & 아부다비 7일’ 등이 마련됐다. 홍콩 와인앤다인 페스티벌 참가, 아이슬란드 오로라 헌팅과 빙하 탐험 등 모험 상품도 다양하다. 이 밖에도 단거리 크루즈 여행, ‘THE 로코팩’, 비즈니스 전용 ‘THE 비즈팩’, 월별 기획전 ‘찐한세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 중이다.
런트립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가 확산되는 가운데, 러닝 기반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가 해외 런투어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런트립 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영덕, 가평, 공주, 경주·포항 등 총 4개의 지역과 협력해 런트립을 운영했으며 향후 대전에서는 ‘빵지순런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러닝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모델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모객부터 운영, 홍보,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파트너와 협업해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