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숙소 지원금 받아가세요!
이스타항공이 태국관광청과 함께 9월29일부터 치앙마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인천·부산 출발 왕복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9만4,0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10월9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현지 호텔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동남아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지 복합문화시설 ‘콩라운지’ 제휴로 마사지 50% 할인 등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제주 찾는 대만 관광객 늘자…진에어 재운항
진에어가 10월23일부터 제주-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제주에서 밤 10시15분 출발해 타이베이에 밤 11시5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새벽 2시50분에 출발한다. 투입 기종은 B737 계열로,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 방한 대만인은 전년 대비 26% 늘어난 86만명으로, 이번 재운항은 제주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대응이다. 이로써 진에어는 인천·대구·부산·제주에서 타이베이를 연결하는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며, 10월26일부터는 인천-타이중 노선도 매일 2회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 다카마쓰 벌써 9년…감사 프로모션
에어서울이 다카마쓰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카마쓰는 에어서울이 2016년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며 첫 취항한 노선으로, 현재 매일 운항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로모션 운임 항공권과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혜택이 제공되며, 놀유니버스 숙소 10% 할인, 투어·티켓 5% 할인 쿠폰도 포함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권이 증정된다. 행사 기간은 9월24일부터 10월16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또한 인스타그램 추첨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우동 기내식, 운임 10% 할인 코드, 민트익스프레스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