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vs 이정후, 코앞에서 본다!” 야구 덕후들 환호한 ‘MLB 직관 여행’ 출시

다저스타디움 전경과 팬들의 환호가 어우러진 현장 분위기이다. [ⓒPexels ‘Pixabay‘]
다저스타디움 전경과 팬들의 환호가 어우러진 현장 분위기이다. [ⓒPexels ‘Pixabay‘]

이정후와 오타니 쇼헤이, 두 스타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는 특별한 투어가 출시되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두투어에서 선보인 이번 MLB 직관 컨셉투어는 2025년 9월 18일 출발, 6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며, LA 다저스타디움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다저스-자이언츠 라이벌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해설위원과 스포츠 기자가 동행해 경기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스포츠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완벽한 구성입니다.

 

해설과 함께하는 현장 직관, 그 이상의 경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홈 관중의 열광적인 모습이다. [ⓒPexels ‘Sean Ingram’]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홈 관중의 열광적인 모습이다. [ⓒPexels ‘Sean Ingram’]

이번 컨셉투어는 단순한 티켓 패키지가 아닌, 이현우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해 팬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야구 해설을 제공합니다. 경기 중 현장의 전략 분석,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야구팬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디테일한 설명이 더해져, 현장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벌전이 포함되어 있어 야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일정입니다.

 

다저스와 자이언츠, 뜨거운 라이벌전을 코앞에서

야기 경기 중 발생하는 이벤트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Pexels ‘Martin Péchy‘]
야기 경기 중 발생하는 이벤트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Pexels ‘Martin Péchy‘]

9월 18일 일정에는 다저스 홈경기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라이벌전이 포함됩니다. 기본 2경기, 선택에 따라 최대 3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투어는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생생한 야구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큽니다.

야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과 전광판 이벤트, 경기 중간 이벤트 등은 TV 중계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의 감동을 전달합니다.

 

야구만? 아니죠! LA 명소와 자유 일정까지

LA 그리피스천문대에서 바라본 도시 풍경과 해질녘 노을이다. [ⓒPexels ‘Katie Mukhina’]
LA 그리피스천문대에서 바라본 도시 풍경과 해질녘 노을이다. [ⓒPexels ‘Katie Mukhina’]

이번 컨셉투어의 또 다른 매력은 LA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산타모니카 비치, 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의 대표 명소를 가이드와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일정 중 하루는 자유일정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취향에 따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손흥민 소속 LAFC 경기 관람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행과 스포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프리미엄 여행 환경,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객들이 MLB 경기 후 LA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Pexels ‘Roberto Nickson‘]
여행객들이 MLB 경기 후 LA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Pexels ‘Roberto Nickson‘]

본 투어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출발하며, 4성급 호텔 숙박이 기본 포함됩니다. 숙소는 LA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구성되어 일정 내 이동이 용이하고, 식사와 교통 역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더불어 현지 가이드 및 해설위원이 동행하면서 전 일정 안전하게 관리되어 가족 단위나 단독 여행객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정후와 오타니를 직접 볼 수 있는 경기 관람부터, 유명 관광지 투어, 자유로운 일정 선택까지 가능한 MLB 직관 컨셉투어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입니다. 올가을, 단순한 관광이 아닌 잊지 못할 경험을 원한다면 지금이 바로 떠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