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괌 여행 골든타임!” 초저가&프리미엄, 리얼 남태평양 휴가의 정석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의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의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

최근 인천~괌 노선 항공편이 대폭 확대되면서 항공권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9월 기준, 인천~괌 직항의 평균 왕복 항공권은 30만원대 초반, 잘 잡으면 10만~20만원대 특가 항공권도 거뜬합니다.

이 가격은 동기간 일본이나 동남아 인기 휴양지들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경쟁력을 보여, ‘가성비 여행지’로 괌의 위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항공권 파격! “10만원대 실현”

아름다운 괌의 리조트 전경이다. [ⓒPexels ‘Ran Hua‘]
아름다운 괌의 리조트 전경이다. [ⓒPexels ‘Ran Hua‘]

PHR코리아가 운영하는 ‘PIC괌’은 단연 괌을 대표하는 인기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골드패스’로 70여종 액티비티, 전 일정 식사 포함에 추가요금 걱정 없는 올인클루시브를 제공하며, 올 가을엔 신상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까지 가세해 리조트 안팎 모두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더 츠바키 타워’는 프라이빗한 럭셔리 다이닝과 인피니티 풀, 객실에서 바라보는 투몬만 뷰로 허니문·커플에 적합하며, ‘호텔 닛코 괌’은 클리프 오션뷰·다양한 레스토랑·가족 친화 인프라로 인기입니다.

 

‘가심비+SNS 감성’ 트렌디 리조트도 인기

괌의 해변에서 거북이를 촬영하는 관광객이다. [ⓒPexels ‘Richard Segal‘]
괌의 해변에서 거북이를 촬영하는 관광객이다. [ⓒPexels ‘Richard Segal‘]

‘리가 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합리적 가격, SNS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가성비와 감성을 중시하는 젠지 세대와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는 투몬만과 아가냐만을 이어주는 입지, 넓은 가족·비즈니스 전용 공간으로 휴양과 일정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약만 잘 잡으면 저렴한 항공권과 원하는 취향의 리조트, 리얼 남태평양 아일랜드 라이프를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휴가, 괌에서 제대로 즐겨라!”

창밖으로 보이는 비행기의 날개 모습이다. [ⓒPexels ‘Jeffry S.S.‘]
창밖으로 보이는 비행기의 날개 모습이다. [ⓒPexels ‘Jeffry S.S.‘]

2025년 하반기, 괌의 골든타임은 예약 경쟁이 시작된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부담 없는 항공권부터,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리조트까지, 남국의 태양을 최고의 가성비로 만날 수 있는 괌이 진짜 ‘핫플’임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