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감성 한가득,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박물관’ 홍대에서 오픈!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이 ‘정통 치즈 박물관’을 콘셉트로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 카페꼼마 홍대점에서 특별 개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 첫날 오전 11시~오후 1시에는 기자·미디어 대상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어 일반 관람객 입장은 정오 이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정통 프랑스 치즈를 직접 맛보고 배우는 ‘개방형 치즈교육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치즈, 역사와 풍미를 한 번에

이번 팝업은 EU와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공동 주최하는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의 일환입니다.

1층 젖소관에서 시작해 인류 역사관, 농가관, 2층 생물관·화학관 등 부스를 따라 치즈의 기원, 품종·생산 방식, 미생물 숙성의 경이로움까지 유럽 치즈의 문화·과학·예술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전시존에서 6종의 프랑스 치즈를 무료 시식하며 치즈 맛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세 수도승 복장·커팅 퍼포먼스 등 유쾌한 체험

전시 외에도 중세 수도승 복장 포토존, 치즈 커팅 퍼포먼스, 치즈 곰팡이 관찰 등 이색 체험 이벤트가 풍성합니다.

현장 퀴즈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 치즈 그레이터를 무료로 증정하여 방문의 재미를 더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구로G 페스티벌 현장에서 ‘치즈트럭’도 운영되어 새로운 프랑스 치즈 4종을 별도 시식할 수 있습니다.

 

가족·연인 모두, ‘치즈로 떠나는 유럽 여행’

정통 치즈 박물관은 사전 예약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연인, 친구 모두에게 가을 미식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프랑스 치즈의 원산지 마크, 생산자 스토리, 숙성과정의 과학 등 깊이 있는 콘텐츠가 어우러져 단순 시식에서 한 단계 더 깊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서울에서 유럽 여행의 품격과 진짜 프랑스 치즈의 맛, 체험·이벤트·교육을 모두 담은 ‘정통 치즈 박물관’에 들러 오감을 채우는 미식예술여행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