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물빛정원 | 농원과 팜스테이가 결합된 충남 금산군 여행지

자연과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충남 금산군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하늘물빛정원을 눈여겨봐야 한다.

‘에코 힐링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머들링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이뤄낸 장산호를 중심으로 산책로, 정원, 카페, 글램핑, 허브, 빵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결합한 장소로 운영된다.

 

주요시설

이곳은 장산호(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정원과 산책로가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정원 내에는 야생화와 수목 군락이 계절별로 색깔을 갈아입어 사진 명소로도 괜찮고, 산책코스로도 좋다.

특히 자연과 하나된 인테리어의 베이커리 카페(천연발효 빵), 지역 먹거리 식당(하물정솥밥 등), 전통 숯가마찜질방, 허브 족욕 카페, 라이브광장,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완비됐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충남 금산군 여행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까지도 넘볼 수 있는 구성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글램핑

하늘물빛정원에서는 글램핑 시설을 운영하는 덕분에 자연과 함께 하룻밤 묵을 수 있다. 고급 호텔 수준은 아니어도 ‘기본’은 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글램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원이라는 시설 특성상 야생화와 호수의 풍경은 덤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개별적인 공간에서 바비큐와 자쿠지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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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방문객이라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숯가마 찜질 체험, 커플이나 친구라면 글램핑 바비큐와 호수 야경 감상을 추천한다. 특히 주말에는 라이브광장에서 소규모 공연이나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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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선물하는 하늘물빛정원

정원 내에는 휴카페(허브족욕카페)가 운영 중이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현대인에게 족욕만큼 피로를 풀어주는 행동도 없다. 또한 천연 허브 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한 빵과 합리적인 가격의 솥밥을 맛볼 수도 있다.

무심히 스쳐 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어 설 수 있는 곳, 충남 금산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정에 하늘물빛정원을 꼭 넣어보자.

내 시간이 없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의 가치를 일깨워 줄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