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박스씩 팔렸다고?”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 0시축제 흥행 후 상시판매 확정

2025년 대전 0시축제 이후 ‘꿈돌이 호두과자 상시판매’, ‘매일 1천박스 품절’, ‘청년자활사업단’, ‘신상 초코세트’가 SNS 및 지역 커뮤니티에서 대전 여행 디저트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시축제 막 내리자마자, 품절 대란 꿈돌이 호두과자 상시판매 개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대전 0시 축제’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는 하루평균 1천박스, 총 9,400여 박스가 팔려나가며 디저트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축제기간 내내 현장에는 긴 대기줄이 끊이지 않았고, 이른 품절 사태와 추가 판매 문의로 인터넷과 SNS가 들썩였습니다.

 

2곳에서 상시판매! 먹방 인증 열기에 구매 문의 폭발

축제 종료 후 시민과 여행객 문의에 힘입어, 대전시는 청년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에서 지난 18일부터, 서구 꿈심당에선 25일부터 본격 상시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품절 걱정 없이 언제든 동네매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대전 명물 디저트의 지역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신상 초코세트/답례품, 초콜릿 취향·선물 수요까지 저격!

이번 상시판매에는 기존 10구 세트(초코 2·기본 8/7,000원) 외에도, 초코 10구 시그니처 세트(1만2,000원), 4구 답례품(초코 2·기본 2/3,500원)까지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습니다.

젊은 미식가와 선물구매층의 취향을 반영한 신상 출시로, 대전 여행 기념품·답례 간식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디저트 넘어 지역 청년 자립 상징으로!

꿈돌이 호두과자 상시판매는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의 1억원 공모예산 투입으로 청년자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상품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현장에선 “디저트가 아니라 청년 도전과 상징성을 담은 대표 간식”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 대표 디저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언제든, 어디서든…대전 여행의 ‘맛있는 시작과 끝’

이제 줄 설 필요 없는 꿈돌이 호두과자! 중구 호두과자제작소, 서구 꿈심당에서 언제든 신선하게 맛볼 수 있으니, 대전 로컬 간식의 품질과 의미까지 함께 챙기며 행복한 여행을 완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