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7일,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 추석 연휴 교통비 걱정 끝

추석이 되면 먹게 되는 송편의 모습이다. [ⓒPexels ‘Kindel Media‘]
추석이 되면 먹게 되는 송편의 모습이다. [ⓒPexels ‘Kindel Media‘]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추석 연휴(10월 4~7일) 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결과, 국민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차량 운전자 누구나 무료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휴 자동차 여행족, 명절 지방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명절 이동 부담 ‘굿바이’

수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의 모습이다. [ⓒPexels ‘Bastien Neves‘]
수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의 모습이다. [ⓒPexels ‘Bastien Neves‘]

통행료 면제는 하이패스·일반 요금소 불문, 각종 고속도로에서 자동 적용됩니다. 별도 신청이나 쿠폰 없이, 연휴 기간 중 차량 운전자 모두에게 빠짐없이 혜택이 돌아갑니다. 최장 4일 동안 전국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고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KTX·SRT 최대 40% 할인, 열차 여행도 ‘특가 찬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울역의 전경이다. [ⓒ한국관광공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울역의 전경이다.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고속철도 KTX와 SRT는 추석 연휴기간 30~40% 특별 할인을 제공합니다. 고속도로 이외에도 열차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이나 지방 방문객들은 사전 예매를 통해 파격적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족·연인·친구와 자동차·열차를 모두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명절입니다.

 

교통 대책+실시간 정보…혼잡 걱정 없이 명절 보내기

예시를 위한 동전과 계산기의 모습이다. [ⓒPexels ‘Kindel Media‘]
예시를 위한 동전과 계산기의 모습이다. [ⓒPexels ‘Kindel Media‘]

연휴 기간에는 정부·한국도로공사가 실시간 교통정보와 혼잡 구간 안내, 휴게소 등 추가 편의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귀성·귀경길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반드시 사전 경로·교통상황 확인이 필요합니다.

올해 추석,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고속철도 할인 혜택을 모두 챙기면, 명절 이동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가족과 함께, 더 저렴하고 편안하게 올 추석 여행길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