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야간개장 티켓 초특가, 놓치지 말아야 할 ‘밤밤 썸머 나이트’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에버랜드의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에버랜드는 2025년 여름 시즌 동안 매일 오후 2시 30분 또는 5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불꽃쇼와 EDM 디제잉쇼,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8월 17일까지는 ‘야간권’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돼 저렴하게 여름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밤을 수놓는 야간 프로그램

에버랜드 야간개장의 대표 콘텐츠는 매일 밤 펼쳐지는 ‘밤밤 썸머 나이트’ EDM 디제잉쇼,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밤 8시 30분경), 그리고 장관을 이루는 불꽃쇼(밤 9시 30분경)입니다. 포시즌스가든, 홀랜드 빌리지, 장미원 등은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어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며, 야간 사파리도 정상 운영됩니다. 불꽃놀이 관람 명당으로는 포시즌스가든이 추천됩니다.

 

오후권·야간권으로 더 저렴하게

방문객은 저녁부터 폐장까지 즐길 수 있는 ‘오후권’(성인 약 27,000원, 청소년 24,000원, 어린이 23,000원)이나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이용하면 종일권보다 저렴하게 야간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예매(쿠팡, 티몬, 위메프 등)와 제휴카드, 단체 할인, 2025년 신규 ‘가든 패스’(정원 구독권) 등을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과 할인 정보 확인 필수

일반적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지만, 여름·축제·주말에는 야간 시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당일의 상세 운영 시간과 특정 이벤트, 할인 정보 등은 반드시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이 더 즐거운 에버랜드

낮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동물원을,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공연을 즐기는 에버랜드의 야간개장은 여름 시즌 최고의 나들이 선택지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