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워터 페스티벌 현장, 물대포와 관객들로 북적이는 전경이다. [ⓒ네이버플레이스 서울랜드]](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746_3308_1128.jpg?resize=840%2C458&ssl=1)
2025년 여름, 가장 뜨겁게 검색되는 키워드는 바로 ‘카스쿨 페스티벌’입니다.
불볕더위를 단 하루에 무너뜨릴 이 페스티벌은 8월 2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펼쳐지며, 폭우처럼 쏟아지는 물놀이와 초청장 못지않은 K-POP, 힙합, EDM 라인업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본격 성인 쿨링 페스티벌로,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메인 무대의 ‘프레시 스테이지’, 가성비 끝판왕 스케일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퍼포먼스 현장. [ⓒ네이버플레이스 서울랜드]](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746_3309_1143.jpg?resize=840%2C458&ssl=1)
2025 카스 쿨 페스티벌은 올해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을 메인인 ‘프레시 스테이지’로 전면 확장하며 무대 규모와 음향, 워터 특수효과까지 작년보다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메인 무대에선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크러시, 전소미, 우즈, 이승윤, 정세운, 빅나티, 화사, 루시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K-POP, 힙합, 록, EDM을 망라하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쏟아지는 물세례와 함께 시원한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 음악 축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레몬 스테이지’와 지구별 ‘0.0 스테이지’…장르·볼거리 무한확장
![밴드 사운드, 감성 팝 등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 모습. [ⓒPexels ‘Wendy Wei‘]](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746_3310_1427.jpg?resize=840%2C458&ssl=1)
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에서는 밴드와 감성 팝 중심의 ‘레몬 스테이지’가 운영되며, 또 다른 관람 포인트인 지구별 무대 ‘0.0 스테이지’에서는 DJ와 EDM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특히 올해는 메인 페스티벌 티켓이 없어도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도 ‘0.0 스테이지’ 등 일부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축제 동선을 노리는 현장 관람객이 크게 늘 전망입니다.
체험+먹거리+쿨존, 오감 터지는 현장 특화 프로그램
![푸드트럭에서 나오는 맛있고 간편한 음식. [ⓒPexels ‘Kampus Production‘]](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746_3311_1456.jpg?resize=840%2C458&ssl=1)
공연 외에도 약수터 폭포 콘셉트의 ‘시음존’에서 생맥주를 맘껏 맛보거나, 돔 형태 ‘아이스 존’에서 여름 한정판 신제품을 시원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티셔츠, 고글 등을 꾸미는 ‘DIY 스웩샵’, 대형 터치스크린 게임, 스타일링 라운지(메이크업·헤어 등)도 만날 수 있어, 나만의 페스티벌 룩 완성은 덤입니다.
관람객은 쿨존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입맛 돋우는 푸드트럭, 간편 먹거리와 카페도 다양하게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식도락이 가능합니다.
예매 꿀팁+입장 주의사항, 현장 분위기 2배로 즐기기
![시원한 생맥주를 따르는 손. [ⓒPexels ‘Magda Ehlers‘]](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746_3312_1513.jpg?resize=840%2C458&ssl=1)
티켓은 NOL티켓(구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 가능하며, 올해 얼리버드 티켓은 1분 만에 완판돼 광클릭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본 예매는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만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공연이 진행되고, 축제장에는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노선이 집중 안내될 예정입니다. 무더위에 대비해 쿨링 타월, 우의, 여벌 티셔츠도 미리 준비하면 한층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25 카스 쿨 페스티벌은 시원한 생맥주와 뜨거운 음악, 물세례와 쿠킹존, 신나는 체험을 한데 모아 8월 단 하루, 서울랜드를 ‘한국 최고 여름 축제의 성지’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주 중년층부터 MZ세대까지 세대불문, 올여름 가장 강렬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 페스티벌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