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부터 호미들, 팔로알토까지… 0원으로 즐기는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2025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이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9월 6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스컬&하하, 팔로알토, 호미들 등 전국구 힙합 아티스트와 성수동 트렌디 감성, ‘힙스터 명소’ 서울숲이 힙합 축제로 완전히 물든다.

 

스트릿의 감성, 서울숲에서 터진다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은 단순 공연을 넘어 거리의 낭만과 서울의 최신 트렌드가 결집하는 이벤트입니다. 성수동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서울숲의 푸른 자연이 합쳐지며 모든 관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탄생합니다.

스트릿 패션, 자유로운 포즈, 즉흥 댄스가 페스티벌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고, 다양한 세대—20대 힙스터부터 50대 힙합 팬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어우러집니다. 어디서든 사진 한 장이면 인생샷이 완성되는 명소가 바로 이 페스티벌 현장입니다.

 

올타임 라인업, 스컬&하하부터 팔로알토까지

2025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역대급 라인업입니다. 스컬&하하, 팔로알토, 호미들, 플로우식, 레디, 루시갱, 설레게, 찬 등 현재 대한민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탑티어 아티스트들이 서울숲에서 한 자리에 모입니다.

DJ Jenn의 믹싱, MC 프라임의 유쾌한 진행까지 더해지며 관객 누구나 무대 앞에서 춤출 수 있는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원조 힙합과 신예 세대가 함께 만드는 공연은 서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진귀한 라이브 퍼포먼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완전 무료! 도심 속 힙스터 축제의 진수

2025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은 전체관람가 무료행사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티켓은 성동구민 선예매(8월 13일-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일반 예매(8월 18일,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YES24 티켓)로 준비되며, 잔디 위나 나무 그늘 어디에서든 각자의 방식으로 힙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장 곳곳엔 스트릿 감성 소품샵, 푸드트럭,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힙합팬과 라이프스타일러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야외에서 자연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여유와, 동네 친구들과 인생샷 남기는 쿨한 분위기가 이 페스티벌만의 진수로 꼽힙니다.

 

세대공감·서울 여행의 핫플레이스, 새로운 축제의 기준

원조 힙합 마니아는 물론 MZ세대 힙스터, 가족 단위 관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서울 도심에서 힙합과 스트릿 문화, 자연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SNS 인증샷 장소로도 유명하며,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 속에서 새로운 서울의 여행 기준을 제시합니다.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은 도심 속 자연, 스트릿 감성, 공연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입니다. 올해는 단 하루, 9월 6일 오후 4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힙합 축제입니다. 쿨한 음악과 자유, 힙스터 명소의 진수를 원한다면 이번 행사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