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입지 강화하는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이 한국 여행업계와 MOU를 체결하며 한국 내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 관광,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대한항공과는 MRO‧화물에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 한국관광공사와는 관광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항공이 한국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를 재확인하고, 양국 간 협력과 지역 통합의 촉매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장직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에 노력
이스타항공이 야외 현장직 등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열질환 예방 및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스타항공은 동아오츠카로부터 ▲셀프 수분 섭취 트레이닝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폭염 예방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티웨이항공이 꿈꾸는 미래
티웨이항공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0년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취항한 티웨이항공은 미주와 유럽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노선 다변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항공기 도입으로 탄소 배출 저감은 물론 평균 기령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