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아니고 ‘치앙다오’ 어때요?
하나투어가 태국 치앙마이 재방문 고객을 위해 치앙다오 연계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 치앙다오는 별빛 캠프파이어와 한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소도시로, 치앙마이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표 상품은 2030 전용 ‘치앙마이/치앙다오 5일 #불멍별멍’과 숲의 도시 매캄퐁을 함께 둘러보는 ‘#매캄퐁’ 일정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마나도 직항 상품도 출시해 부나켄 호핑투어, 돌고래 투어, 토모혼 데이투어 등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24살 생일 맞이한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1일 서울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고객 중심 사고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적 영업을 다짐했다. 노랑풍선은 창립 24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해외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최대 15만원 할인 ‘BEST 릴레이 쿠폰’ ▲프리미엄 상품 구매시 도어투도어·VIP 샌딩 서비스 ▲에어텔 할인 쿠폰 ▲카드사 결제 최대 20만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앱 이벤트로 총 180명에게 포인트를 증정하고, 댓글 참여 고객에게는 해외 호텔 숙박권, 리조트 숙박권, 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제 단풍 여행 준비할 타이밍
모두투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오사카, 도쿄, 규슈, 삿포로 등 대표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모두시그니처’, ‘ONLY우리만’, ‘NEW트렌드’, 지방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추천 상품으로는 교토 청수사·오사카성 단풍을 감상하는 ‘오사카/교토 3일’, 후쿠오카와 유후인·벳푸에서 온천과 단풍을 함께 즐기는 ‘[스기노이 온천] 후쿠오카 3일’이 있다. 대표 신상품 ‘[모두시그니처] 알펜루트 4일’은 구로베댐·무로도·가미코치 등 알펜루트와 나고야·후쿠이 단풍 명소를 아우르며 미식 특전도 포함한다.

100번째 반얀그룹 호텔을 기다리며
반얀그룹이 100번째 호텔 개장을 앞두고 9월1일부터 전 세계 리조트에서 100일간 글로벌 기념 행사 ‘100가지 여정(100 Journey)’을 진행한다. 11월 말 싱가포르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오픈과 함께 축제 주간으로 마무리되며, 티켓 수익금은 ‘프레지던트 챌린지’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사람·장소·지역 사회를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각 호텔에서는 티베트 흑자기 만들기, 일본 현지 음식 체험, 암석 지형 탐험, 지역 시장 투어 등 ‘100가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투숙객이 여행 후기를 기록하는 디지털 엽서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과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