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들 모여라!“ 헬로키티 초밥 천국, 소품샵 아니고 은행골 명동점!

명동 키티, 초밥집, 은행골, SNS 인증샷, 덕후의 성지 등 주요 키워드가 떠오르는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바로 헬로키티 은행골 명동점입니다.

귀여운 키티 인테리어와 제대로 된 일본식 초밥으로 식도락뿐 아니라 인증샷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헬로키티의 세계, 초밥집 안에서 만나다

대한민국 초밥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은행골 명동점의 특별함은 단연 헬로키티 인테리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 테이블, 화장실까지 모두 키티 소품과 인형·그림으로 꾸며져 있으며, 그릇과 메뉴판, 심지어 맥주잔까지 키티 캐릭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장님의 애장템부터 희귀 굿즈, 미니 피규어 등 다양한 키티 아이템은 키티 덕후라면 누구나 심장이 뛰게 만들고, 처음 방문한 사람마저 감탄하게 만드는 ‘키티 천국’으로 불립니다.

 

초밥의 기본, 맛과 정성 모두 갖춘 ‘명동 맛집’

분위기만큼 맛 역시 놓칠 수 없다는 것이 방문자들의 공통된 후기입니다. 참치, 연어 등 대표 메뉴 초밥은 꼬들한 샤리(밥)와 두툼한 네타(회)가 어우러져 기존 은행골의 전통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평가받습니다.

초밥을 주문하면 미니 우동 서비스가 제공돼 든든함을 더하며, 모든 메뉴가 합리적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되어 가족, 연인, 친구 모임은 물론 혼밥까지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찍으면 바로 인싸, 인증샷과 행운을 부르는 매력

SNS 후기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평가는 ‘사진만 찍어도 재밌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실제 매장 곳곳에 다양한 키티 포토존이 마련돼있어, 식사 전후 인증샷은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키티에 둘러싸인 음식, 인테리어, 벽면그림, 테이블 세팅 등 모든 곳이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에 가득하며, 덕후의 심장은 물론 어린이, 가족 고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은행골 명동점은 명동역 8번 출구 인근 명동10길 7, 2층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운영됩니다. 귀여운 키티와 정성 가득 초밥, 독보적 분위기가 결합된 서울의 진짜 핫플, 특히 ‘키티 덕후’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