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 예술을 담았다?” 북촌에 등장한 이색 ‘서울굿즈’ 팝업스토어

2025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이번 팝업은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 기간에 맞춰 서울의 예술, 라이프스타일,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 등 국내 저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 에코백, 문진, 스카프 등이 이번 팝업의 핵심 매력입니다.

예술적 감성을 담은 ‘My Art Pieces, Seoul’이라는 주제로, 기존 굿즈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독창적 디자인의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서울의 상징이 담긴 시그니처 굿즈

팝업 공간에는 인기 상품인 ‘풍경마그넷 7종’, 해시계와 측우기 모티프의 ‘서울방향’ 인센스 & 디퓨저 등 약 30여 종의 굿즈가 전시·판매됩니다.

서울의 역사와 정취를 담은 디자인으로, 소장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재미가 더해지는 체험 이벤트

팝업 방문객에게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전통 매듭끈’을 증정하며, SNS 인증 시에는 랜덤 기프트(최대 6만 원 상당)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여 현장 만족도를 크게 높입니다.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한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 포스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예술과 밤이 흐르는 북촌의 특별한 여행

‘삼청나잇’ 야간축제 기간과 연계되어, 팝업 방문과 함께 북촌의 야간 예술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전통적인 골목 풍경과 예술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는 이색 체험을 원한다면, 서울굿즈 팝업은 놓칠 수 없는 핫플레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