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스티벌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이다. [ⓒPexels ’Sebastian Ervi‘]](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9/1103_4842_5543.jpg?resize=840%2C458&ssl=1)
2025 렛츠락 페스티벌, 밤샘 대기 금지, 오픈런 명단 미인정, 난지한강공원, 락축제 안전운영 등이 사회적 이슈와 주요 키워드로 부상합니다.
축제 현장 질서와 관객 안전을 위해 밤샘 명단·줄서기 관행 금지 방침이 강하게 적용됩니다.
자우림, 우즈, 크라잉넛… 정상급 아티스트 총출동
![페스티벌이 펼쳐질 난지한강공원의 야경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9/1103_4843_5558.jpg?resize=840%2C458&ssl=1)
2025 렛츠락 페스티벌은 9월 6일(토)~7일(일) 이틀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도심형 락페스티벌입니다.
‘KEEP ON BURNING’ 테마 아래 국내외 정상급 락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피크닉 감성을 곁들인 야외 무대에서 10시간 이상의 진짜 락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NOL티켓을 통해 빠른 예매와 사전 준비가 필수이며, 1일권(110,000원), 2일권(176,000원) 등 다양한 티켓 옵션이 마련되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음악, 피크닉, 도심 감성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열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길 역대급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밤샘 줄서기, 명단 작성 일체 금지 – 주최측 공식 안내
![밤샘을 위해 이동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Pexels ’Zeeshaan Shabbir’]](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9/1103_4844_5612.jpg?resize=840%2C458&ssl=1)
렛츠락 페스티벌은 별도의 밤샘 대기 명단 작성 행위를 전면 인정하지 않으며, 관람객 임의로 작성하는 순번표·줄서기 명단도 공식적으로 무효입니다.
주최 측은 “임의 명단·밤샘 줄서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분쟁·피해에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물리적 대기·이른 시간 도착 최소화 권고, 출입 동선 안내를 공식 SNS와 현장 공지로 지속 홍보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는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이 진행됩니다.
야간 대기 금지의 배경, 안전·질서·관객 만족
![건강한 공연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밤샘은 금지되었다. [ⓒPexels ‘Ann H‘]](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9/1103_4845_5627.jpg?resize=840%2C458&ssl=1)
이번 조치는 최근 국내외 음악페스티벌 현장, 대형 락·전자축제에서 대기중 안전사고, 임의 명단 관련 분쟁(티켓탈취·자리 싸움) 등 돌발 이슈가 커지면서, 관객 만족과 안전을 우선시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페스티벌 운영진은 “밤샘 대기·명단이 오히려 혼란과 갈등, 예기치 못한 부상 위험을 키우는 만큼, 질서정연한 축제 문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파티 인파, 장시간 노출로 인한 건강 위험, 미성년자·가족 단위의 밤샘 불편 등 다양한 문제도 개선됩니다.
늦여름은 렛츠락 페스티벌로!
2025 렛츠락은 공식 티켓 예매처 안내, 현장 안전관리 강화, 질서유지 캠페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며 올해 국내 대표 락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축제가 안전하게, 갈등 없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는 현장 만드는 데 관람객의 협조가 필수임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