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떴다! 32만 원대에 5개 스키장 무제한…X5 시즌권 1차 판매 개시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다. 국내 대표 통합 시즌권인 X5 시즌권의 2025/26 시즌 1차 판매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올해도 신한카드의 올댓(AllThat) 쇼핑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되며, 1차 가격이 가장 저렴해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특히 최대 혜택가 기준으로 성인은 약 32만 원대, 청소년은 2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스키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개 스키장을 한 장으로…올겨울 레저의 핵심

이번 X5 시즌권으로 이용 가능한 스키장은 모나 용평, 하이원 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총 5곳이다. 각 스키장은 수도권과 강원권을 대표하는 명소로, 다양한 슬로프와 접근성을 갖춰 시즌권 사용자에게 최적의 조합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 근교 지산 포레스트와 엘리시안 강촌은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직장인과 주말 스키족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이처럼 X5 하나로 전천후 스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성인권 구매 시 자녀 1인 추가, 혜택은 덤이 아니다

X5 시즌권은 가격 경쟁력 외에도 실속 있는 가족 혜택으로 주목받는다. 성인권 1매를 구매하면 만 19세 이하 직계 자녀에게는 단 5만 원의 발급비만으로 추가 시즌권이 제공된다. 이 혜택 하나만으로도 자녀와 함께 스키를 즐기려는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여기에 1차 판매 기간 중에는 성인권 2만 원, 청소년권 1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한카드 사용 시 최대 12만 원 캐시백 및 포인트 적립, 5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마련돼 있다. 결국 똑같은 시즌권이라도 1차에 사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는 셈이다.

 

시즌권은 많지만, ‘1차 판매’는 단 하나뿐

X5 시즌권은 1차, 2차,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판매되며, 초기일수록 가격이 낮다. 이번 1차 판매는 시즌권 중 최저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빠르게 품절되는 전례를 봤을 때 미루다 놓치면 후회하기 십상이다.

사용 가능 기간은 각 스키장 오픈일부터 폐장일까지로, 일반적으로 11월 말~3월 초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시즌 내내 주말, 휴일, 연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며, 따로 날짜 지정이나 예약이 필요 없다는 점도 실용성을 높이는 요소다. 합리적인 가격과 광범위한 이용 범위, 가족 단위 특전까지 더해져 이번 X5 시즌권은 그 어느 때보다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릭 몇 번이면 올겨울 스키 계획이 완성된다

이번 시즌권은 오프라인 판매 없이 신한카드의 공식 쇼핑 플랫폼인 올댓(AllThat)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접속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시 다양한 포인트 활용과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 후 별도 실물 카드 수령이나 등록 없이 스키장 내 전용 리더기로 간편 입장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함을 더한다. 올겨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클릭 몇 번으로 최고의 스키 시즌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