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은 할인으로!’ 교통·숙박·여행상품 특가, 2025 여행가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붉게 물든 단풍이 전국을 물들이는 가을,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최근 정부와 각 지자체, 민간 플랫폼이 손잡고 교통·숙박 할인과 여행상품 특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치며 ‘가을 여행주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가을엔 어디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혜택이 쏟아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교통비 부담 덜어주는 전국 할인 혜택

우선 교통 부문에서는 관광열차 50% 할인과 ‘내일로 패스’ 1만원 할인, 지방 노선 항공권 2만원 할인, 인구감소지역행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이어집니다. 친환경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여행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최대 2만원)이 지급되어 실질적으로 경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숙박부터 여행상품까지, ‘특가의 가을’

숙박 부문에서는 호텔, 펜션, 한옥, 캠핑장까지 다양한 할인권이 지급됩니다. ‘숙박세일페스타’에서 2~5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품질 인증 숙소에는 2~3만원, 전국 캠핑장에도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약 플랫폼 특가도 함께 챙기면 숙박비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 부문에서는 관광벤처, 투어패스 등 가을 여행 특별전이 최대 30%까지 할인됩니다. 트렌디한 6개 테마별 여행프로그램(여행트렌드관)도 평균 45% 할인 가격에 판매되어, 실속 있게 테마여행 또는 취향별 소그룹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 여행주간, 테마·이벤트 풍년

올해는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3만9천원 당일치기 기차여행(1000명 선착순), 인플루언서 동행 미스터리 투어(100명) 등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도 다시 운영됩니다. 정읍시 ‘장금이 파크’,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등 새로 개관하는 곳은 물론,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27개 숨은 관광지도 직접 발굴·소개해 지역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합니다.

 

실속 있는 가을, 꼭 챙겨야 할 예약 팁

각종 할인 구매 방법과 사용 기간, 판매처 등 자세한 정보는 ‘여행가는 가을’ 공식누리집에서 꼼꼼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과 할인권은 대부분 선착순이므로, 미리 확인하고 빠르게 예약해야 더 많은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할인의 계절, 올가을은 모두 여행자

예년보다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몰려오는 2025년 가을,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 할인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핵심 정보만 빠르게 챙겨 미리 예약하고, 단풍길과 축제로 가득 찬 가을 여행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올가을은 할인과 혜택이 곧 여행의 즐거움이 되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