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만 하면 자동 응모” 코레일, 역대급 할인+페이백! 추석 승차권 예매하면 두 번 이득

코레일이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사상 최대 수준의 ‘추석 특별 할인 상품’과 ‘페이백 이벤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KTX뿐 아니라 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까지 50%라는 파격적 할인율이 적용되며, 명절 성수기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줄 대형 호재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역귀성 방면 등 좌석 여유가 예측되는 열차를 대상으로 하며, 최저 운임 구간은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26일부터 선착순 예매, 1인 12매까지

할인 승차권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자정까지 코레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됩니다.

1명당 한 번에 6매, 총 2회(1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예매 후 문자·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매 성공을 위해 시작 시간에 미리 대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할인, 적용 기간은 총 10일

실제 탑승 가능한 일자는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한 10월 2~5일, 7~12일 등 무려 10일에 달합니다. 역귀성·좌석 여유 열차가 주로 할인 대상이며, 이번에 30~40% 수준에서 50%로 할인 폭이 대폭 커졌습니다.

해당 열차 운임은 출발역~도착역별로 상이하니 예매 전 정확한 구간별 운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결제만 하면 자동 응모, 1억4천만원 페이백 대잔치

한 번 더 주목해야 할 혜택은 바로 ‘추석 승차권 결제 페이백 이벤트’입니다. 할인 승차권을 카카오, 네이버, 토스,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5개 결제수단 중 하나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총 5만2천 명 추첨 대상이 되고, 무려 1억4천만 원 상당의 현금성 환급(페이백) 기회까지 생깁니다.

복잡한 응모 절차가 없는 간편 자동참여 방식으로, 예매 시 결제사만 잘 선택하면 즉시 이벤트 대상이 됩니다.

 

국민안심 시스템 대책도, “서버 증설·서비스 강화”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와 관련해 지난 17일 접속 지연 문제가 있었던 점을 두고, 코레일은 서버 증설 등 기술적 보완책을 신속히 수립하겠다고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을 강조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코레일톡 앱의 공지사항에서 실시간 답변과 관련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추석, 국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 ‘반값 할인’과 ‘페이백’의 행운까지 잡을 최적의 기회입니다. 실시간 예매, 결제수단 체크, 공지사항 확인만 놓치지 않는다면 알찬 명절 귀향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