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도 ‘반한’ 핀크스 제주 레스토랑 TOP 2

배우 진태현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나눴다. SK핀크스 리조트 내 레스토랑 두 곳을 찾은 그는 “제주에 올 때마다 기대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핀크스에서 제대로 만끽했다”며 감탄을 전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즐기는 제주의 맛은 여행의 또 다른 행복이 되었고, 이번 글에서는 그가 직접 경험한 제주도의 대표 레스토랑 두 곳을 소개한다.

 

디아넥스 레스토랑

배우 진태현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특별한 수제 딤섬 세트. 그는 “딤섬과 함께 제공되는 짬뽕은 신선한 해산물과 깔끔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흑돼지 탕수육에 대해서도 “바삭한 튀김옷과 쫄깃한 식감이 놀라운 조화를 이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두 번째로 방문한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는 제주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제주 한상을 맛봤다.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식재료로 차려진 정갈한 한상 차림에 대해 그는 “제주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제주 레스토랑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왕새우튀김우동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진태현은 “큼직한 새우튀김은 바삭하고 속이 꽉 차 있었다”며 “쫄깃한 면발과 따뜻한 국물까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로 완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