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여행사, 호텔|10월2일] 페블비치 라운드를 꿈꾸던 골퍼들에게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페블비치 / 페블비치 리조트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페블비치 / 페블비치 리조트 


페블비치 라운드를 꿈꾸던 골퍼들에게 


AGL이 세계적인 명문 골프 리조트 페블비치를 포함한 프리미엄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2025년 11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페블비치의 3개 명문 코스(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스파이글래스 힐·스페니시 베이)를 라운드하고, 5성급 리조트 더 로지 앳 페블비치 또는 더 인 앳 스페니시베이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AGL은 해당 기간 동안 골프장 및 객실을 미리 확보해 대기 없이 예약이 확정되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 이용자의 취향과 여행일정에 따라 추가로 레이크 타호(Lake Tahoe) 또는 나파 밸리(Napa Valley)로 이동해 해당 지역 명문 골프 코스 플레이와 와이너리 투어 등을 추가로 진행하는 6박 일정 상품도 함께 오픈했다. 


올마이투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숙소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역 앞 풍경 / 여행신문 CB 
올마이투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숙소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역 앞 풍경 / 여행신문 CB 


‘케데헌’ 효과 진짜?…한국행 미국인 예약 10배 


AI 기반 글로벌 베드뱅크 기업 올마이투어가 2025년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숙소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국적 관광객 예약은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평균 체류일수도 7.7박으로 아시아권(2.2박) 대비 크게 길어 숙박·식음료·쇼핑 등 연계 소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일본·대만·홍콩 등 주요 아시아 시장 예약도 2.9배 늘며 전반적인 호조를 보였다. 이는 2,000여 글로벌 B2B 고객사 확대와 K-콘텐츠 흥행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인생에 꼭 한 번은 영국 일주 10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 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인생에 꼭 한 번은 영국 일주 10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 교원투어 


진짜 프리미엄 영국 여행이 나타났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장거리 수요 공략을 위해 ‘인생에 꼭 한 번은 영국 일주 10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아시아나 인천-런던 직항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고품격 여행을 지향한다. 상품은 런던을 거점으로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리버풀, 에든버러, 벨파스트, 더블린, 브리스톨 등 영국과 아일랜드 주요 도시를 아우른다. 셰익스피어 생가, 비틀즈 스토리, 에든버러성, 타이타닉 박물관, 스톤헨지, 대영박물관 등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역사·문화 체험을 강화했다. 특히 스코틀랜드 위스키 투어와 아일랜드 문학 여행 등 차별화된 일정이 포함돼 프리미엄 여행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9월2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참여했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9월2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참여했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수트라하버 리조트, 희망농구 자선경기 참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9월2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과 어린이 심장병 환우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농구 레전드와 연예인,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환우를 위한 객실 특가와 키즈 서비스도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리조트는 한국인 전용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리조트가  ‘태평양의 해적’을 새롭게 선보인다 / PIC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리조트가  ‘태평양의 해적’을 새롭게 선보인다 / PIC


다시 돌아온 PIC의 ‘태평양의 해적’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리조트가 10월1일부터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을 새롭게 선보인다. 5년 만에 돌아오는 공연으로 리뉴얼을 거쳤다. 태풍에 좌초한 보물선과 해적, 섬 주민들의 대서사시를 화려한 스턴트와 유머, 괌의 정서로 풀어낸 가족 친화 공연이다. 공연은 매주 6일간 열리며, 성인 85달러·아동 43달러부터 관람 가능하다. PIC 투숙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