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비행기로!” 상해 밤도깨비 여행, 하나투어 2030 직장인 겨냥 신상품 인기

상하이의 아름다운 도시 야경 전경이다. [ⓒPexels ‘Claudia Seidensticker‘]
상하이의 아름다운 도시 야경 전경이다. [ⓒPexels ‘Claudia Seidensticker‘]

2030 직장인 사이에 연차를 쓰지 않아도 금요일 밤 퇴근 후 바로 떠나는 ‘상해 밤도깨비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주말간 짧은 일정 안에 상해의 야경, 트렌디 거리, 명소들을 올인으로 즐길 수 있는 밤도깨비 투어를 정식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이후, 상해 및 중국 대도시에 대한 여행 수요가 폭풍 상승하며, 짧은 시간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 여행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퇴근 후 공항으로 바로 출발하게 되면, 금요일 밤 상해에 도착하고 일요일 저녁 귀국 일정으로 구성되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밤도깨비 투어, 실제 구성은 어떻게?

밤을 밝히는 상하이 야시장의 모습이다. [ⓒPexels ’Maria Burnay’]
밤을 밝히는 상하이 야시장의 모습이다. [ⓒPexels ’Maria Burnay’]

하나투어의 밤도깨비 여행 상품은 저녁 출국, 현지 도착 즉시 체크인 후 자유롭게 야경 투어와 먹거리 체험이 이어집니다. 대표 핫플레이스인 와이탄 야경 산책, 도심 랜드마크 동방명주, 신천지 거리, 예원 주변의 현지 맛집, 혁신적 쇼핑몰·미식 골목 등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상해 명소를 1박 2일에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 말미에는 가족이나 1~2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말 현지 투어와 행사도 함께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특히 와이탄, 동방명주 등 야경 명소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진과 SNS 인증샷 필수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비자 효과+현지 픽업 서비스

상하이행 비행기 내부의 예시 사진이다. [ⓒPexels ‘Long Zhao‘]
상하이행 비행기 내부의 예시 사진이다. [ⓒPexels ‘Long Zhao‘]

최근 중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정책 이후, 여행 장벽이 크게 낮아지면서 결제·교통·지도 앱까지 현지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하나투어 밤도깨비 여행 상품에는 현지 호텔 편도 픽업, 실시간 항공권·일일 투어 예약, 그룹별 현장 행사 할인 등이 추가되며, 별도의 한국어 메뉴·셀프 결제, 교통 지도 서비스도 대폭 지원되어 해외 초행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와 예원 주변에서 한국어 메뉴판이 제공되는 현지 맛집·카페도 늘고 있어 가성비 높은 근거리 해외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30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한 도시여행, 바쁜 일상 속 ‘퇴근하자마자’ 떠나는 상해 밤도깨비 여행! 짧고 강렬한 2박 3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