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필펀투어 | 필리핀 외길 15년…가장 믿을만한 필리핀 랜드사로!


필펀투어는 한국과 필리핀 양국 현지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15년간 필리핀 외길만 걸어온 전문 랜드사다. 사진은 클락 현지 사무소 직원 / 필펀투어
필펀투어는 한국과 필리핀 양국 현지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15년간 필리핀 외길만 걸어온 전문 랜드사다. 사진은 클락 현지 사무소 직원 / 필펀투어


필펀투어는 오늘도 필리핀을 연구한다. 오직 필리핀 외길만을 걸으며 가장 믿을만한 필리핀 전문 랜드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필펀투어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역 진출했다. 2010년 필리핀 클락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과 카비테, 세부 등으로 현지 사무소를 개설해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닐라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향후 ▲보라카이 ▲팔라완 ▲다바오 등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필펀투어 홍유택 대표를 필두로 각 사무소별 수배팀, 한인·로컬 가이드 등 60여명이 전문성을 뽐내고 있다.


올해 기준 ▲마닐라 카시아나 호텔 ▲클락 뉴아시아CC, 네모 풀빌라, 나인 풀빌라 ▲세부 릴로안CC, 윈텍토나 호텔 등과 GSA·PSA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필리핀 전역 수배도 안정적이다. 10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보유한 직원들이 대부분이며,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견적과 피드백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필펀투어는 강점인 현지 수배력을 통해 골프와 관광, 기업연수, 허니문 등 다양한 목적에 대응하고 있다. 고객 중 과반이 골프 목적 방문객인 만큼 지역별로 실속, 고품격, 인기 등 콘셉트에 맞춘 골프 코스와 도심·호캉스·휴양을 연계한 골프 코스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올해는 클락 뉴아시아CC와 로얄가든CC, 세부 릴로안CC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는 신규 목적지 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 목적 방문객을 더 늘릴 계획이다. 홍 대표는 “세부 남부와 카모테스 섬, 따가이따이 투어를 주력으로 관광목적 방문객을 늘릴 계획이다”라며 “인프라 부족 등 불편사항 전반을 개선하고 있으며, 올 겨울시즌 MZ세대부터 시니어까지 각 연령에 맞는 새로운 필리핀 여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필펀투어는 여행업계 불황 속 신뢰의 가치를 강조했다. 필펀투어 홍유택 대표는 “재정난을 버티지 못해 폐업 후 도주하는 랜드사와 여행사들이 속출하고 있고, 이에 금전적 손실과 고객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필펀투어는 한국과 필리핀 양국 법인을 전부 보유했으며, 배상책임보험 등에 가입해 안전한 B2B 거래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