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야외 무대 전경. [ⓒ한국관광공사]](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802_3580_3056.png?resize=840%2C560&ssl=1)
오는 9월 13일과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가 거대한 음악 행성으로 변신합니다.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4개의 개성 있는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합니다. 이틀간 펼쳐지는 공연과 이벤트는 음악 팬들에게 가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네 개의 ‘행성’에서 즐기는 음악 여행
![다채로운 조명 속 공연 무대. [ⓒ네이버 플레이스 ‘파라다이스시티’]](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802_3581_3110.jpg?resize=840%2C610&ssl=1)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네 개의 개별 무대가 각각 다른 콘셉트를 지닌 ‘행성’처럼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록, 인디, 퓨전, 실험적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관객은 마치 음악 은하계를 여행하듯 무대를 옮겨 다니며 즐길 수 있습니다. 인디·록 팬이라면 특히 놓칠 수 없는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으며, 무대 사이사이 깜짝 이벤트와 팬들과의 교감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화려한 1차 라인업, 기대감 고조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 [ⓒ네이버 플레이스 ‘파라다이스시티’]](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802_3582_3119.jpg?resize=840%2C540&ssl=1)
1차 공개된 라인업만으로도 이번 페스티벌의 규모와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국내외 대표 밴드와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냅니다. 여기에 2차와 최종 라인업까지 더해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티켓과 관람 정보
![페스티벌 입장 티켓은 매진이 예상된다. [ⓒ네이버 플레이스 ‘파라다이스시티’]](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802_3583_3126.jpg?resize=840%2C630&ssl=1)
티켓은 멜론티켓, 인터파크, YES24 등 주요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일권 198,000원, 1일권 121,000원이며 일부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됩니다.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전체 관람가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수령과 일괄 배송이 가능하지만 매진 시 추가 판매가 없으므로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과 주차 등 편의시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가을을 여는 음악의 축제
![야경 속 빛나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네이버 플레이스 ‘파라다이스시티’]](https://i0.wp.com/tour.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802_3584_3132.jpg?resize=840%2C458&ssl=1)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음악 여행이 될 것입니다. 롤링홀 3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올 9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울려 퍼질 음악의 행성 속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